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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취향 리스트

용산 남영역 카페 : 오츠커피(아인슈페너), 바마셀 (에스프레소바)

by true222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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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입구 커피 맛집 두 곳

바마셀 & 오츠커피


바마셀은 에스프레소바가 유행하기 전
2019년도에 오픈한 선두주자? 라고 한다.
블루리본 맛집이기도 함💙

가게 내부는 협소한 편이고 스탠딩 에스프레소바

원래 에스프레소를 마시러 갔지만
처음 보는 신기한 커피가 있어서
사진 속 메뉴를 선택! 이름은"트리콜로레"

 

비주얼마저 맛있는 "트리콜로레"

카페크레마 + 그라니따 + 비앙코(밀크 젤라또)


섞지 말고 세 가지를 한 번에 먹으라고 했는데
방법대로 먹으니 JMT! 달지도 않고 조합 무엇!!

사실 누구나 아는 고급진 더위사냥 맛이지만
너무 맛있었다는 ㅋㅋ
여름에 한번 더 먹으러 가고 싶다!

트리콜로레 / 4,500

 

 

친구의 에스프레소 / 4,000

귀여운 테이블 겸 의자가 3개 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보통 에스프레소 마시는 분들은
원샷 때리고 나가시더라는☕

에스프레소 커피류만 매장에서 마실 수 있고,
에스프레소에 물, 우유를 넣어 만드는
아메, 라떼 등은 테이크 아웃만 가능!

인생은 혼자다!
커피 맛도 좋지만
사장님의 명언(?)마저 맘에 드는 이곳💚

이미 오츠 커피를 먼저 다녀온 후라
한잔밖에 못 마셔서 아쉬웠다
여기 먼저 왔으면 기본 2잔 각 ㅋㅋ


바마셀
용산구 원효로89길 12
평일 10:00-19:00
주말 11:00-19:00
수요일 11:00-15:00
목요일 휴무
에스프레소 4,000 트리콜레로 4,500


 

바마셀 가기 전 오츠커피를 먼저 갔었다.
인스타에서 핫한 이곳은
평일 오후인데도 바글바글

웨이팅 싫어서 그냥 가려던 순간 ㅋㅋ
자리가 생김 😊

시그니처인 "아인슈페너"
쫀득쫀득한 크림과
오츠커피 우드스틱이 포인트

크림이 꾸덕하고 맛있다! 황금비율

 

아인슈페너 / 5,500

외관도 인테리어도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데
워낙 사람이 많아서 커피 사진뿐
이곳도 커피만 마시고 호다닥 나왔다


오츠커피 용산
용산구 원효로89길 13-12
평일 11:00-20:00
주말 12:00-20:00
아인슈페너 5,500 아메리카노 4,000


둘 다 스타일이 다른 개성 있는 카페였는데
개인 취향으로 바마셀이 조금 더 좋았다 😊

커피 러버라면 두 곳 모두 추천(1분 거리임)

<내돈내산 카페 후기/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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