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더 현대 커피 맛집 [카멜 커피]
이름처럼 시그니처 메뉴인
"카멜 커피"가 유명해요!
부드럽고 적당히 달달한 크림과
커피의 조화가 맛있어요💛
항상 웨이팅이 엄청난 곳인데
어플을 활용하면
줄 안서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주말 더현대 오픈시간에 맞춰 도착!
이날 깜박하고 어플 예약을 늦게 했다는😅
10:40, 벌써 앞에 25팀(부지런한 사람들...)
자리도 많고 사람도 없지만
순서가 되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해요😂
결국 모닝커피를 뒤로 하고
사진전을 먼저 보러 가기로 결정👀
(테레사 프레이타스 🌺)
평소 사람이 바글바글한 곳인데
널널한 모습 처음(?)이라 사진으로 남겨봐요.
카멜카멜한 빈티지한 인테리어
마루 바닥이 인상적이고 특이해요.
마블링 테이블과 의자는
인스타 스타일 불편한 의자 ㅋㅋ
참, 위치는 처음 가면 생각보다 찾기 어려워요ㅠ
지하 1층 파리크라상 바로 옆입니다!!
전시회 중간에 미리 어플 웨이팅!
안내 알림톡 받고 후다닥 다시 갔어요 💛
더현대 카멜 커피 웨이팅 방법
1. 현대 식품관 어플
2. 매장 앞 웨이팅 키오스크
두 가지 방법이 있으나 어플 강추해요👍
매장까지 갈 필요 없이, 폰으로 예약!
순서가 되면 카톡이 오는 증말 편리한 시스템
(현대 식품관 어플 설치, 회원가입)
웨이팅 / 식당가 예약
▼
카멜 커피
▼
웨이팅
미리 웨이팅 걸어두고,
백화점 구경하다 가면 딱입니다!!😊
(10:30분부터 앱으로 웨이팅 가능)
순서가 되면, 입장 알림 카톡이 와요!
주말 오전 기준
웨이팅 하고, 약 45분 후 입장했네요.
어플 웨이팅(11:27)
▼
입장안내 카톡(12:11)
▼
입장 (12:15)
주말 오후에는 대기시간이 더 길다고 하니
집에서 출발하면서 웨이팅 하세요!
카멜 커피 메뉴, 가격은?
120번!
번호를 말하고 바로 입장😊
하지만 알람은 주문이 가능하다는 의미일뿐..
매장에서 마시려면
또다시 착석 대기 해야 하고
테이크 아웃은 바로 나온다고 하네요.
회전율은 빠르지만 못 기다림ㅋㅋ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했어요.
(카멜커피 1, 여의도커피 1)
매장 규모가 협소하고 테이블 5~6개
매장 이용은
1시간으로 제한이라고 하네요.
카멜커피 5,500
아메리카노 5,500
라떼 6,000
플랫 화이트 5,500
바닐라라떼 6,500
카푸치노 5,500
여의도 커피 6,000
M.S.G.R 7,000 (미숫가루🤣)
드디어 영접한 카멜커피!
섞지 말고 그대로 마셔야 맛있어요!
진하고 고소한 커피와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
크기는 작은 편!
식당 물컵보다 조금 큰 사이즈ㅋㅋ
5,500원인데...........
3~4모금이면 다 마시지만
맛있으니 용서합니다💛
카멜커피는 HOT / ICE 둘 다 가능하나
아이스(ice)가 훨씬 맛있어요!!!
시원하게 아이스로 드세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크림과 커피가 섞여서 밍밍 맛이 이상....
테이크 아웃해서 바로 드시길 추천!
카멜 매장은 만석이지만,
식품관에 찾아보면 의자 많아요😊
맛있는 커피는 분명하지만!!
줄 서서 기다리면 맛이 반감될 수 있으니
꼭꼭!! 어플로 미리 웨이팅 하세요💛
(내돈내산 커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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