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프텐 - 인후통 사탕약 후기 (스트렙실 대체품)

목 아플 땐? "모가프텐"

친구들이

인후통에 스트렙실이 좋다고 추천해줬는데

요즘 [스트렙실] 품절 대란 😅

약국,편의점 다 품절....

(+테라플루 까지)

약국 가서 대신 구해온 제품은

[모가프텐] 입니다.

약사님께 스트랩실과 비슷한 제품을 부탁드리고 구매했어요. (스트렙실과 동일 성분인 "플루비프로펜" 함유)

그런데, 작명 센스 무엇😲

목 아플 땐?? ▶▶ 모가프텐

정식 명칭은 "모가프텐 트로키"

트로키가 뭐지?? 찾아봤더니

사탕처럼 천천히 빨아먹는 약을 [트로키제]라고 부른다고 해요.

빨아먹는 트로키제는 → 목에 직접 작용해 → 약물이 빠르게 흡수될 수 있어 → 효과가 빠른 편이라고 합니다.

■ 성분 : 플루르비프로펜 8.75mg

■ 효능, 효과 : 인후염의 단기 증상 완화

■ 모가프텐 가격은 4500원으로 스트렙실과 비슷합니다. 맛은 레몬맛 한 가지!

(약국마다 다를 수 있어요)

■ 프로폴리스 추출물 함유

■ 3~6시간 간격 복용. 하루 5정이 최대!! 사탕처럼 생겼지만 의약품입니다!!

■ 12세 미만 어린이, 임산부/수유부는 복용하지 마세요.

■ 최대 3일만 드세요.

■ 총 12정이 들어 있어요. (6정씩 2장)

■ 깨물지 말고, 입에서 천천히 녹여 드세요.

■ 입안에서 굴려가며 복용하세요.

전체적으로 스트렙실과 비슷했어요.

맛은 레몬맛 한 종류인데 쏠라씨 느낌!

특별한 거부감 없이 편하게 먹었습니다.

끝 맛만 조금 씁쓸한 맛이 느껴 졌어요.

가장 중요한 건

가볍게 먹는 사탕이 아닌 "약"이므로

드시기 전 약사님과 상담 후 복용하세요!!

[내돈내산 후기/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