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1940] 하도리 조용한 카페
정겨운 바다 앞 카페
타이밍 좋으면 돌고래를 볼 수 있음
조용한 곳을 찾는다면 추천 ⭐️⭐️
저렴한 가격 ( 아메리카노 3500 )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681-3
(별방진 근처)
영업시간 : 9:00~19:00 (목 휴무)
아메리카노 (3,500) 카페라떼(4,000)
영귤차 (5,000) 아이스는 +500
동쪽 해안도로 드라이브 중
우연히 발견한 하도 1940
핸들을 돌려 급 들어감
(세화에서 성산 쪽으로 가는 길에 있음)
조용하고 음료 가격도 착하고
돌고래까지 🐬🐬
운이 좋은 하루였다✌🏻
흐린 날씨에도 돋보였던 하얀 건물
제주 전통 주택을 개조한 모습
왼쪽은 주문을 하는 곳(친절한 사장님)
오른쪽 건물은 차를 마시는 공간
제주스런 돌담과 건물
조명까지 분위기 무엇 😊
이곳의 옛 주소가 하도리 1940번지라고 한다.
(지금은 도로명 주소)
동백꽃이 있는 포토존
사장님이 나고 자란 집을 리모델링해서
카페로 만드셨다는 스토리까지!
이날은 손님이 별로 없어서 창가 자리 득템!
내부 테이블은 총 4~5개
(창가자리는 2개)
따뜻한 영귤차 (5,000)
화려한 오션뷰는 아니지만
그냥 좋다🍊🍊🍊
마음이 포근해지고 오래 머물고 싶은 곳
소소한 행복
포토존과 바다, 귀여운 Hado 💓💓
여유롭게 제주 바다를 즐길 수 있다
그런데!! 옆 테이블에서
돌고래 돌고래 하는 소리에 바다를 보니
저 멀리 뛰어노는 돌고래 무리들이!!
우르르 나가서 구경했다
한참 동안 바다에서 뛰노는 돌고래 가족들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돌고래 구경도 하고 보너스 같은 하루!
세화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난 돌고래
둘다 비오기 전 흐린 날씨 일 때 목격
건물 옆 돌담, 제주 제주 해!
하도리에서의 좋은 추억
재방문 하고싶은 곳이다 😊😊😊
<내 돈 내산 제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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