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신중동역 맛집
무화과 식당
부천 신중동역에는 뷔페식 브런치 맛집 <무화과 식당>이 있어요. 일상 속 하루가 여행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된 아침식사. 매주 목, 금, 토, 일 9:30~ 14:30까지 운영하는 무화과만의 all day breakfast 후기입니다.
📌 2022년 7월 18일부터 8월 10일까지 여름방학(임시휴무)이니 참고하세요.
무화과 식당 위치, 웨이팅
📌 부천시 신흥로238번길 26 1층
신중동역 7번출구 도보 3분
🚗 주차장 없음
⏰ 목,금,토,일 9:30 ~ 14:30
마지막입장 13:30
👀 예약 불가, 테이블링 없음
수기로 웨이팅 명부 작성하는 시스템
입장시간 되면 휴대폰으로 전화 와요
✅ 주말 11시쯤 방문, 웨이팅 있음
✅ 지역화폐(부천페이) 사용 가능
부천 무화과 식당 가격
브런치 뷔페 스타일로
가격 1인 15,900원 입니다.
7월 주제는
한여름의 토마토와 채소 특집으로
여름 채소, 과일을 이용한 조식을 만날 수 있어요
메뉴는 매달, 매월 조금씩 달라지며
잉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 테이블 세팅
브런치 이용 방법은 <테이블에 놓인 접시를 이용해 나만의 아침을 예쁘게 담아드세요> 라는 설명. 환경을 위해 접시는 재사용하고 있으며, 이용시간은 최대 70분 입니다.
여러분 각자의 행복했던 여행을 추억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7월 18일 월요일부터 여름방학이 시작
빈 테이블 사진 찰칵찰칵
거의 만석이라 다른 테이블 사진은 못 찍었는데
사장님 인테리어 센스 엄지척
자연방목 목초우유와 시리얼들, 샐러드, 수프, 빵, 과일, 커피, 음료, 치즈, 버터, 쨈 등 다양한 조식 메뉴들
흙 맛이 나지만 너무 좋아하는 삶은 비트도 있어서 반가웠어요! 샐러드에 가득가득 올려 먹었답니다.
메인메뉴는 홈메이드 분짜. 베트남 전통요리를 무화과 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요리. 초당옥수수 느억맘 소스와 직화 고기구이 버미샐리면과 모둠 채소. 소스가 너무 맛있어요!!
오월의 종 바게트 + 쪽파 마늘 크림치즈, 레몬 딜 스프레드 조합도 최고! 사진에는 없지만 모둠 버섯 치킨 크림수프도 따뜻하고 진해서 만족스러웠어요.
이렇게 미리 메뉴를 확인할 후 있어요
처음에는 종류가 너무 적은데? 했다가
막상 먹으면 좋은 곳!
알차고 행복한 브런치 타임이었습니다.
<내돈내산 브런치 후기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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