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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역, 신용산역 맛집 키보(keebo)를 소개해요
가장 큰 특징은 의자가 없는 <스탠딩 이자카야>라는 점! 혼술이 생각날 때, 막차 타기 전, 퇴근 후 가볍게 맥주 한잔 하고 싶을 때 키보로 오세요
용리단길에 위치한 이곳은 지하 주차장을 개조한 구조입니다. 특이해서 그런지 요즘 핫! 하다는데?? 오픈전부터 사람이 바글바글한 모습! 평일은 오후 4시, 주말은 3시에 문열고 밤 11시까지 운영해요. 사진처럼 여기엔 아사히 생맥주가 있죠
하지만 이날은 맥주 말고 하이볼이 땡기는 날!
오션토큰 하이볼 10,000
술을 잘 모르지만 맛은 그냥 보통
스탠딩이고 매장은 정말 좁아요! 주방을 바라보는 바 테이블에 자리 잡았어요.
참참 주문은 선불
이곳은 2차 맛집 잠깐 마시는 술집이라
안주 종류도 간단하고 미니미니 해요
오이무침 6,000
비싸지만 맛있어서 추천하는 메뉴
소스 정말 맛있💛
원래 시간이 떠서 커피숍 가려고 하다 들어가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좋았어요! 아사히 마시는 분들 많던데 다음엔 맥주 마시러 가야겠습니다
키보 안주와 주류 메뉴입니다. 하이볼은 4종이 준비되어 있고 사케, 아사히 생맥, 칵테일도 있어요
안주 인기메뉴는
오이무침 감자사라다 야끼소바 등
가볍게 술잔을 나누기 좋은
새로운 경쾌한 경험 <키보>였습니다
<내돈내산 맛집 후기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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